[서울] 서울 노후 상수도관 36.5㎞ 교체...단수 없는 공법 도입

차정윤 2024. 10. 4. 21:1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시가 잠실역 일대와 강남구 영동대로, 마포구 마포대로 주변 등에서 낡은 상수도관 36.5㎞를 새 수도관으로 교체했습니다.

시는 올해 천6백29억 원을 투입해 30년 이상 사용한 상수도관 62.5㎞를 교체하고, 오는 2040년까지 3천 74km에 이르는 대규모 상수도관 정비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최소한의 굴착으로 새로운 관을 부설하는 '비굴 착공법'과 단수 없는 '무단수 차단공법'을 도입해 시민 불편과 공사 비용을 줄였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차정윤 (jycha@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