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운전 전기차 가로수 들이 받고 화재
제주방송 이효형 2024. 10. 4. 21:02
음주 차량이 가로수와 충돌해 불이 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오늘(4일) 새벽 0시쯤 제주시 조천읍의 한 도로에서 가로수를 들이받은 전기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10여 분만에 진화됐지만,
당시 20대 운전자는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제주소방안전본부
JIBS 제주방송 이효형(getstarted@hanmail.net) 기자
Copyright © JI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I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육아휴가 신청하자 쏟아진 업무꼬투리·타박...하다하다 퇴사 종용까지
- '독도는 우리땅' 불렀다 日 누리꾼 표적된 韓 걸그룹
- “결혼하고 애 낳고, 누구 좋으라고?” 정책 지원에도 ‘2040’ 등 돌렸다.. 남 “돈 없어” vs 여
- 어떻게 해야 1년 내내 호텔이 ‘만실’?.. “여행의 시작부터 끝까지 이끌었더니, 외국인 열에 아
- 여야 대표 '한동훈-이재명' 11년 만에 회담.. 공약추진 기구 운영
- 윤석열 대통령, 국회 개원식 불참...'87년 체제' 들어 처음
- [직격인터뷰] '제주 체육 새 역사' 오예진
- [자막뉴스] "당신 뒤 '그놈'" 혼란 틈타 태연히 '불법 촬영'
- "딥페이크 범죄 피해 발생 시 신속 수사"
- 대통령실 "26학년도 의대증원 유예하면 대혼란...굴복하면 정상국가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