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맞은 우리’ 백성현 함은정, 입양 가정 해피엔딩 (종영) [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수지 맞은 우리' 함은정 백성현, 입양으로 새 가정을 완성했다.
4일 밤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수지 맞은 우리'(극본 남선혜·연출 박기현) 128회에서는 등장인물 진수지(함은정), 한우리(백성현), 진나영(강별), 한현성(신정윤)을 둘러싼 해피엔딩 결말이 그려졌다.
이날 수지와 우리는 마음에 남는 아이 지우를 입양하기로 결심했다.
수지와 우리는 서로의 손을 맞잡고 이겨내며, 새로운 가정을 꾸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수지 맞은 우리’ 함은정 백성현, 입양으로 새 가정을 완성했다.
4일 밤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수지 맞은 우리’(극본 남선혜·연출 박기현) 128회에서는 등장인물 진수지(함은정), 한우리(백성현), 진나영(강별), 한현성(신정윤)을 둘러싼 해피엔딩 결말이 그려졌다.
이날 수지와 우리는 마음에 남는 아이 지우를 입양하기로 결심했다. 두 사람은 김마리(김희정)에게 이를 말했고, 마리 역시 이를 승낙했다.
이 가운데 악행을 저지른 한진태(선우재덕)는 홀로 시골살이를 하는 중이었다. 그는 며느리였던 진나영(강별)에게 “미안했다. 친자 검사 요고했던 거. 사과한다”라고 말했다. 나영은 떠나는 진태에게 “어딜 가든 건강하시라”라고 말했고, 진태는 “넌 아직 젊다. 모든 것을 용서 하고 받으면, 네 삶을 새롭게 살아나가라”라고 독려했다.
권선징악 결말이었다. 수지와 우리는 서로의 손을 맞잡고 이겨내며, 새로운 가정을 꾸렸다. 지우는 어렵게 수지에게 "엄마"라는 호칭을 썼고, 수지의 눈에 눈물이 고였다. 서로를 받아들이는 훈훈한 휴머니즘 가족극 결말이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김새론 근황, 유명 커피숍 매니저 취업 "알바 아닌 정직원"
- [단독] “내로남불, 자아비대” …하이브·SM 평직원들이 본 민희진
- '억측하면 법적대응' 김수현, 불쾌한 심경은 충분히 이해되지만 [이슈&톡]
- [단독] “작년 1번 만났을 뿐인데”…혜리는 정확히 결별을 알았다
- 서인영·남편 A씨, 이혼 소송 절차 中 "양측 귀책 주장" [이슈&톡]
- 민희진, 좌절된 어도어 대표직 복귀 '法 각하 이어 이사회 부결' [이슈&톡]
- 아일릿, 앨범 누적 판매량 100만장 돌파 "데뷔 7개월 만의 성과"
- '구탱이형' 故김주혁, 오늘(30일) 사망 7주기
- ‘전, 란’ 강동원은 왜 어색한 사극톤을 고집할까 [인터뷰]
- ‘대표 복귀 불발’ 민희진 측 “주주간계약 효력, 유효해” [공식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