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리그, 포토이즘과 컬래버레이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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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가 주식회사 서북(대표이사 김민석)의 셀프 스튜디오 브랜드 포토이즘과 함께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
KBO와 포토이즘은 함께 진행하는 컬래버의 첫 시작으로 리그 소속 10개 구단 별 마스코트와 엠블럼이 삽입된 'KBO X PHOTOISM 프레임' 총 10종을 출시한다.
KBO와 포토이즘은 추후 KBO 리그 10개 구단의 마스코트 및 소속 선수단 사진을 활용한 다양한 신규 콜라보 프레임을 지속해서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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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KBO가 주식회사 서북(대표이사 김민석)의 셀프 스튜디오 브랜드 포토이즘과 함께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
국내 최대 규모의 무인 사진관 업체 포토이즘은 현재 전국 520여 개의 스튜디오 및 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무인 사진관이 젊은 세대들에게 하나의 놀이 문화로 자리잡고, 특히 유명인과 함께 사진을 찍은 것처럼 연출할 수 있는 프레임 촬영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그 규모가 점점 확장되고 있다.
KBO는 천만 관중 시대를 맞이하여 올 시즌 팬들이 보내준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 주 고객층으로 자리잡은 젊은 세대에게 다가가고자 이번 컬래버를 기획했다. 이를 통해 KBO 리그가 스포츠 종목을 뛰어넘는 문화 콘텐츠로서 '언제 어디서나 즐기는 라이프스타일의 중심'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KBO와 포토이즘은 함께 진행하는 컬래버의 첫 시작으로 리그 소속 10개 구단 별 마스코트와 엠블럼이 삽입된 'KBO X PHOTOISM 프레임' 총 10종을 출시한다. 해당 프레임은 오는 7일부터 31일까지 일부 팝업 매장을 제외한 일반 포토이즘 박스 및 컬러드 매장에서 촬영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KBO 및 포토이즘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KBO와 포토이즘은 추후 KBO 리그 10개 구단의 마스코트 및 소속 선수단 사진을 활용한 다양한 신규 콜라보 프레임을 지속해서 출시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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