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아이린, ‘사주가 미니마우스?’ 파리 디즈니랜드 수놓은 “은빛 시스루 드레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4. 10. 4.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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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린이 파리에서 은빛 시스루 드레스로 밤하늘을 수놓았다.

파리 패션 위크 일정을 마친 뒤 디즈니랜드를 방문한 모습이 담긴 사진은 아이린의 화려한 패션 감각을 엿볼 수 있었다.

아이린이 프랑스 파리 디즈니랜드에서 선보인 패션은 세련됨과 매혹적인 무드를 자아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아이린은 디즈니랜드라는 테마에 맞춰 디즈니의 상징인 미니마우스 머리띠를 착용해 playful한 느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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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린이 파리에서 은빛 시스루 드레스로 밤하늘을 수놓았다.

모델 아이린이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아이린은 “우리 패션 가족과 함께 파리 패션 위크를 완벽하게 마무리하다니!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파리 패션 위크 일정을 마친 뒤 디즈니랜드를 방문한 모습이 담긴 사진은 아이린의 화려한 패션 감각을 엿볼 수 있었다.

아이린이 파리에서 은빛 시스루 드레스로 밤하늘을 수놓았다.사진=아이린 SNS
아이린이 프랑스 파리 디즈니랜드에서 선보인 패션은 세련됨과 매혹적인 무드를 자아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녀는 반짝이는 은빛 시스루 드레스를 선택해 밤의 조명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었다. 드레스는 은은한 빛을 발하며 더욱 돋보였고, 앞부분의 과감한 트임은 아이린 특유의 섹시한 매력을 배가시키면서도 우아함을 잃지 않았다.

특히 아이린은 디즈니랜드라는 테마에 맞춰 디즈니의 상징인 미니마우스 머리띠를 착용해 playful한 느낌을 더했다.

아이린이 반짝이는 은빛 시스루 드레스를 선택해 밤의 조명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었다. 사진=아이린 SNS
이로 인해 행사장의 테마와 잘 어우러지는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여기에 작은 미니백과 은색 스트랩 힐을 매치해 전체적인 스타일의 균형을 유지하며 그녀의 긴 다리 라인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과감하면서도 세련된 이 패션은 디즈니랜드라는 독특한 장소에서의 이벤트에 적합한 스타일로 호평을 받을 만하다.

한편, 아이린은 2021년부터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예능에서도 밝고 친근한 매력을 뽐내며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그녀는 이번 파리 패션 위크에서도 뛰어난 패션 감각을 자랑하며 글로벌 모델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다졌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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