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같아”..이상우♥김소연, ‘결혼 7주년’ 맞아 예능 최초 동반 출연 (‘편스토랑’)[Oh!쎈 포인트]

박하영 2024. 10. 4. 20: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편스토랑' 이상우, 김소연 부부의 첫 동반 예능 출연이 성사됐다.

이날 결혼 7주년을 맞아 이상우는 꽃다발과 함께 손편지를 작성했다.

이상우는 김소연에게 꽃다발과 편지를 건넸고, 깜짝 놀란 김소연은 "오빠 뭐야?"라며 눈을 떼지 못했다.

그러자 이상우는 여전히 꽃다발에 눈을 떼지 못하는 김소연에 "고기가 더 좋아? 꽃이 더 좋아"라고 물었고, 김소연은 "쌍우가 더 좋아"라고 애정을 드러내 패널들을 설레게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박하영 기자] ‘편스토랑’ 이상우, 김소연 부부의 첫 동반 예능 출연이 성사됐다.

4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이상우의 로맨틱한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결혼 7주년을 맞아 이상우는 꽃다발과 함께 손편지를 작성했다. 편지의 마무리는 ‘사랑해’라고 적은 이상우였다. 이때 현관 도어락을 입력하고 김소연이 등장하자 패널들은 “드라마 같다”, “현실감 없다”라고 감탄했다. 붐은 “이 투샷이 아마 예능 최초일 것”이라고 부부 동반 첫 출연을 강조했다.

이상우는 김소연에게 꽃다발과 편지를 건넸고, 깜짝 놀란 김소연은 “오빠 뭐야?”라며 눈을 떼지 못했다. 정성어린 소중한 선물에 울컥한 김소연은 “오빠 고마워. 우리 날인데 나만 받아서 어떡하지? 편지도 너무 감동이다”라고 전했다.

그러자 이상우는 여전히 꽃다발에 눈을 떼지 못하는 김소연에 “고기가 더 좋아? 꽃이 더 좋아”라고 물었고, 김소연은 “쌍우가 더 좋아”라고 애정을 드러내 패널들을 설레게 했다.

/mint1023/@osen.co.kr

[사진]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