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교통안전국, 포드 SUV 36만여대 ‘제동력 약화’ 결함 조사

박석호 2024. 10. 4. 20: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자동차 회사 포드의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약 36만 대가 브레이크 관련 결함으로 현지 당국의 조사 대상에 오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미국 교통안전국은 현지시각 4일 미국 내 포드 크로스오버 SUV 36만 8천여 대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포드는 2020년 브레이크 호스 결함으로 미국에서 포드 엣지와 링컨 MKX 48만 8천 대를 리콜한 바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자동차 회사 포드의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약 36만 대가 브레이크 관련 결함으로 현지 당국의 조사 대상에 오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미국 교통안전국은 현지시각 4일 미국 내 포드 크로스오버 SUV 36만 8천여 대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조사 대상은 2015년에서 2017년식 포드 엣지 크로스오버 일부입니다.

미 교통안전국은 이들 차량의 후방 브레이크 호스 고장에 따른 제동 기능 저하 문제를 조사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포드는 2020년 브레이크 호스 결함으로 미국에서 포드 엣지와 링컨 MKX 48만 8천 대를 리콜한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박석호 기자 (parkseokho@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