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같은 내 새끼' 초4 금쪽이, 양치하란 말에 母 깨물고 드러눕기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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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떼를 부리는 금쪽이의 모습이 금쪽이 父에게 충격을 안겼다.
10월 4일(금)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는 '4세가 되어버린 체조 유망주 초4 딸' 이야기가 그려졌다.
한편 베테랑 육아 전문가들이 모여 부모들에게 요즘 육아 트렌드가 반영된 육아법을 코칭하는 프로그램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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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떼를 부리는 금쪽이의 모습이 금쪽이 父에게 충격을 안겼다.
10월 4일(금)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는 '4세가 되어버린 체조 유망주 초4 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스튜디오에 출연한 금쪽이 부모는 4년 전에도 상담 신청을 했었다고 밝혔다. 금쪽이 母는 "저희 아이가 학교에서 문제가 있다고 전화를 받아서 당시 착석도 안되고 학교 수업이 너무 어려워서 신청했었다"고 하며 "지금은 밖에선 개선이 많이 됐는데 집 안에서는 여전하다"고 말했다.
공개된 금쪽이의 일상, 국가대표를 꿈꾸는 체조 꿈나무 금쪽이는 앞돌기, 평균대 위에서 턴하기 등 맹연습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런데 식사 후 싱크대에 그릇 정리까지 한 금쪽이는 "엄마 나 이제 갈게"라는 말에 엄마가 대답을 하지 않자 "엄마 나 이제 간다고"라고 다시 한번 말했다.
그러자 금쪽이 母는 "어딜 가. 양치하고 가야지"라고 말했는데, 금쪽이 母의 양치하란 말에 금쪽이는 갑자기 징징대기 시작했다. 뿐만 아니라 식탁을 흔드는 등 말 대신 행동으로 불만을 표출하던 금쪽이는 "엄마가 가지 말라고 했잖아"라며 양치를 안 하겠다고 버텼다.
금쪽이 母가 "코치님한테 얘기할 거야"라고 하자 금쪽이는 "이잉"이라고 하며 엄마에게 물건을 던지는데 이어 팔과 등을 깨물기까지. 엄마를 때리며 통곡하는 금쪽이의 행동이 30분 넘게 이어지자 패널들은 "저럴 일이 아무것도 없었는데", "소리만 들으면 네 살? 세 살이랑 싸우는 거 같다"라고 의아해했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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