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눈물 펑펑 쏟은 제니?...'My name is 가브리엘' 마리아 체험기에 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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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가 'My name is 가브리엘'에서 마리아로 변신해 보낸 영화 같은 72시간의 여정을 눈물로 마무리한다.
4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My name is 가브리엘(연출 김태호 이태경, 작가 조미현)' 최종회에서는 블랙핑크 제니가 월드클래스 탑 아이돌의 삶이 아닌 이탈리아의 농가 민박집 사장님 마리아가 되면서 일어난 그 마지막 이야기를 공개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제니와 95년생 동갑내기인 민박집 사장 마리아의 실제 정체가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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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류가연 인턴기자, 정에스더 기자) 제니가 'My name is 가브리엘'에서 마리아로 변신해 보낸 영화 같은 72시간의 여정을 눈물로 마무리한다.
4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My name is 가브리엘(연출 김태호 이태경, 작가 조미현)' 최종회에서는 블랙핑크 제니가 월드클래스 탑 아이돌의 삶이 아닌 이탈리아의 농가 민박집 사장님 마리아가 되면서 일어난 그 마지막 이야기를 공개한다.
민박집 사장이 된 제니는 장보기와 손님맞이를 비롯해 각종 요리부터 서빙, 피자 클래스 진행, 디저트 티라미수 만들기까지 24시간이 모자란 일정들을 소화해 낸다. 또한 저녁으로 예정된 피자 클래스를 위해 셰프 파브리치오에게 이탈리아 화덕 피자 만드는 법을 전수받는다.
파스타, 뇨끼 등을 요리하며 반죽 마스터로 거난 제니는 반죽만큼은 전문가 포스를 내며 능숙하게 피자 도우를 만들기 시작하지만 이도 잠시, 화덕 안에서 피자를 굽던 중 대형 실수를 저지른다고. "망했어요, 제가"라며 귀여운 울상을 짓는 제니의 사연이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특히 흡사 영혼의 단짝이라 할 만한 이탈리아 엄마와의 한층 더 무르익은 케미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탈리아 엄마는 남자 손님들과 대화를 나누는 제니를 호출해 "남자애들이랑 놀지 마"라며 찐 엄마 모멘트를 보여주고, 이에 "엄마 제 인생이에요"라며 할 말 다 하는 제니의 반응 역시 폭소를 자아낸다.
웃음과 더불어 감동까지 선사하는 두 사람의 모녀 케미는 시청자들에게도 진한 여운을 남길 예정이다. 어느덧 이별의 시간이 찾아오고, 제니는 말 밤비, 강아지 끌레아 등 동물 친구들과도 아쉬운 인사를 나눈다. 특히 제니는 "삶에 지치고 힘들 때 여기서 보낸 시간들이 많이 생각날 것 같다"라고 전하며 이탈리아 엄마의 영상 메시지를 보고 눈물을 쏟아내기도 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제니와 95년생 동갑내기인 민박집 사장 마리아의 실제 정체가 공개될 예정이다. 제니가 피날레를 장식할 'My name is 가브리엘' 최종회는 4일 오후 10시 30분 JTBC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JTBC 'My name is 가브리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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