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교육청, 내년 교육청 전출 예산안 등 심의·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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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와 교육청은 4일 시청에서 교육행정협의회(협의회) 위원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교육청의 '2025년 법정전출금(782억원) 예산편성안'과 '2025년 비법정전입금 및 교육경비 지원 예산안(39억6000만원)'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이날 △교복비 지원 △동지역 통학차량 지원 △통학로 안전지킴이 △진로체험지원센터 운영 △세종 교육국제화특구 운영 △읍면지역 기숙형학교 경비 지원 6개 사업의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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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교복 지원 방식 개선 등 논의
세종시와 교육청은 4일 시청에서 교육행정협의회(협의회) 위원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교육청의 '2025년 법정전출금(782억원) 예산편성안'과 '2025년 비법정전입금 및 교육경비 지원 예산안(39억6000만원)'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이날 △교복비 지원 △동지역 통학차량 지원 △통학로 안전지킴이 △진로체험지원센터 운영 △세종 교육국제화특구 운영 △읍면지역 기숙형학교 경비 지원 6개 사업의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 현재 현물 형태의 교복 지원 방식을 실수요자인 학생과 학부모가 필요한 방식으로 개선하는 방향의 학생 교복 지원 방식 개선안에 대해서도 협의했다.
양 기관은 교복 지원 방식 개선이 필요하다는데 공감하고, 실효성 있는 교복지원 사업을 추진해 가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 심의·의결된 예산안은 시의회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위원회 등을 거쳐 오는 12월 확정될 예정이다.
최민호 시장은 "두 기관이 긴밀히 협력해 학생들에게 안전한 교육 환경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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