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무단이탈 필리핀 가사관리사 2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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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들어와 근무지를 무단이탈한 필리핀 가사관리사 2명이 붙잡혔다.
법무부 부산출입국외국인청 이민특수조사대는 4일 필리핀 가사관리사 2명을 부산 연제구의 한 숙박업소에서 경찰과 합동으로 검거했다고 밝혔다.
이민특수조사대는 가사관리사들이 근무지를 이탈한 후 신병확보를 위해 경찰 등 관계 기관과 협조체제를 유지하며 소재를 추적했다.
필리핀 가사관리사 100명은 서울시 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입국해 지난 3일 근무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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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들어와 근무지를 무단이탈한 필리핀 가사관리사 2명이 붙잡혔다.
법무부 부산출입국외국인청 이민특수조사대는 4일 필리핀 가사관리사 2명을 부산 연제구의 한 숙박업소에서 경찰과 합동으로 검거했다고 밝혔다.
이민특수조사대는 가사관리사들이 근무지를 이탈한 후 신병확보를 위해 경찰 등 관계 기관과 협조체제를 유지하며 소재를 추적했다. 이후 이들이 부산 숙박업소에 불법취업하고 있는 사실을 확인하고 검거에 나섰다.
필리핀 가사관리사 100명은 서울시 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입국해 지난 3일 근무를 시작했다. 이번에 검거된 2명은 약 2주 뒤인 지난달 15일 숙소를 무단으로 이탈했다.
법무부는 이들을 관련법에 따라 조사한 뒤 강제 퇴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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