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8cm 41kg' 박보영, 이제 무쌍 아니네…짙은 쌍꺼풀로 뽐낸 성숙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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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영이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지난 3일 박보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arieClaire. CHANEL"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박보영은 블랙 톱 드레스를 입은 채 우아한 매력을 자랑하고 있다.
박보영은 부산 해운대구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열린 '2024 마리끌레르 아시아 스타어워즈'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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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소정 기자]
배우 박보영이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지난 3일 박보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arieClaire. CHANEL"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박보영은 블랙 톱 드레스를 입은 채 우아한 매력을 자랑하고 있다.
머리를 하나로 땋아 연출한 그는 청순하면서도 발라한 무드를 풍겼다. 쌍꺼풀이 생긴 큰 눈 또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팬들은 "요정 아니라 여신이다", "아름답다. 늘 응원한다" 등 댓글을 달았다.
박보영은 부산 해운대구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열린 '2024 마리끌레르 아시아 스타어워즈'에 참석했다. 그는 지난해 개봉한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에 출연했다. 해당 작품은 384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박보영은 넷플릭스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에도 출연해 연기 영역을 넓혔다. 그는 공개를 앞둔 '조명가게,' '멜로무비', '미지의 서울'에 주연을 확정 지었다.
2006년 EBS 드라마 '비밀의 교정'으로 데뷔한 박보영은 드라마, 예능, 영화 등 다양하게 활약하고 있다. 사랑스러운 외모와 출중한 연기력으로 대중에게 호감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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