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단이탈’ 필리핀 가사관리사 2명 부산에서 검거…강제퇴거 예정
김태훈 2024. 10. 4.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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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으로 입국했다가 지난 15일 숙소에서 이탈한 필리핀 가사관리사 2명이 부산에서 붙잡혔습니다.
법무부 부산출입국외국인청 이민특수조사대는 오늘(4일) 부산 연제구에 있는 한 숙박업소서 경찰과 합동으로 이탈 가사관리사 2명을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법무부는 검거된 필리핀 가사관리사들을 관련법에 따라 조사 후 강제퇴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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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으로 입국했다가 지난 15일 숙소에서 이탈한 필리핀 가사관리사 2명이 부산에서 붙잡혔습니다.
법무부 부산출입국외국인청 이민특수조사대는 오늘(4일) 부산 연제구에 있는 한 숙박업소서 경찰과 합동으로 이탈 가사관리사 2명을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민특수조사대는 경찰 등 관계기관과 함께 이들의 소재를 추적하던 중 이들이 부산에서 불법취업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검거에 성공했습니다.
법무부는 검거된 필리핀 가사관리사들을 관련법에 따라 조사 후 강제퇴거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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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훈 기자 (ab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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