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미가 ‘나혼산’에?…대니 구와 천상의 하모니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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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가 가장 존경하는 클래식 거장 소프라노 조수미와 만난다.
대니 구의 자작곡 녹음을 위해 만난 두 사람이 선사해 줄 천상의 하모니에 이목이 집중된다.
4일 방송하는 MBC '나 혼자 산다'서는 대니 구가 클래식 레전드 소프라노 조수미와 만난 모습이 공개된다.
그곳에서 대니 구는 가장 존경하는 대 선배님 소프라노 조수미와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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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가 가장 존경하는 클래식 거장 소프라노 조수미와 만난다.
대니 구의 자작곡 녹음을 위해 만난 두 사람이 선사해 줄 천상의 하모니에 이목이 집중된다.
4일 방송하는 MBC ‘나 혼자 산다’서는 대니 구가 클래식 레전드 소프라노 조수미와 만난 모습이 공개된다.
조수미는 최초로 동양인 최초 세계 7대 콩쿠르를 석권하고, 세계 5대 오페라극장의 프리마돈나로 활약하는가 하면, 한국 최초로 이름 건 콩쿠르를 개최하는 등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 없는 클래식 레전드다. 대니 구는 “클래식의 길을 터준 최고의 스승님”이라며 “인생의 새로운 도전이 있을 때마다 조언을 구하는 중요한 분”이라며 조수미에 대한 존경을 표한다.
꿈에 그리던 거장과의 녹음을 앞둔 대니 구는 “이 순간을 평생 기억하겠구나”라며 황홀감에 휩싸인다. 스튜디오 안에서 대니 구의 바이올린 선율과 조수미의 목소리가 만들어내는 천상의 하모니는 가을 밤 안방에도 진한 감동을 선사해줄 예정이다.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와 레전드 소프라노 조수미의 환상적인 만남은 4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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