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태열 외교장관, 이와야 日 신임 외무상과 통화..."협력 확대 노력"

홍선기 2024. 10. 4. 20: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이와야 다케시 신임 일본 외무상과 첫 전화통화를 하고, 한일관계를 비롯해 지역 현안 등에 대해 협의했습니다.

이와야 외무상은 조 장관의 축하에 감사를 전하고 한일관계는 매우 중요한 양자관계라며 양국이 긴밀히 협력해나가는 것이 양측의 이익이 될 뿐만 아니라 지역의 안정과 번영으로 이어진다고 답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이와야 다케시 신임 일본 외무상과 첫 전화통화를 하고, 한일관계를 비롯해 지역 현안 등에 대해 협의했습니다.

조 장관은 오늘(4일) 오후 5시 50분부터 25분 동안 진행된 통화에서 이와야 외무상의 취임을 축하하고, 가치와 이익을 공유하는 양국의 협력 확대를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자고 말했습니다.

이와야 외무상은 조 장관의 축하에 감사를 전하고 한일관계는 매우 중요한 양자관계라며 양국이 긴밀히 협력해나가는 것이 양측의 이익이 될 뿐만 아니라 지역의 안정과 번영으로 이어진다고 답했습니다.

양 장관은 최근의 긍정적 한일관계 흐름을 이어나가는 가운데 내년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준비하기 위한 노력을 가속화 하고, 양국 관계를 한 단계 발전시킬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뜻을 모았습니다.

YTN 홍선기 (sunki052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