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태열 외교장관, 이와야 日 신임 외무상과 통화..."협력 확대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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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이와야 다케시 신임 일본 외무상과 첫 전화통화를 하고, 한일관계를 비롯해 지역 현안 등에 대해 협의했습니다.
이와야 외무상은 조 장관의 축하에 감사를 전하고 한일관계는 매우 중요한 양자관계라며 양국이 긴밀히 협력해나가는 것이 양측의 이익이 될 뿐만 아니라 지역의 안정과 번영으로 이어진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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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이와야 다케시 신임 일본 외무상과 첫 전화통화를 하고, 한일관계를 비롯해 지역 현안 등에 대해 협의했습니다.
조 장관은 오늘(4일) 오후 5시 50분부터 25분 동안 진행된 통화에서 이와야 외무상의 취임을 축하하고, 가치와 이익을 공유하는 양국의 협력 확대를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자고 말했습니다.
이와야 외무상은 조 장관의 축하에 감사를 전하고 한일관계는 매우 중요한 양자관계라며 양국이 긴밀히 협력해나가는 것이 양측의 이익이 될 뿐만 아니라 지역의 안정과 번영으로 이어진다고 답했습니다.
양 장관은 최근의 긍정적 한일관계 흐름을 이어나가는 가운데 내년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준비하기 위한 노력을 가속화 하고, 양국 관계를 한 단계 발전시킬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뜻을 모았습니다.
YTN 홍선기 (sunki05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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