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한미 방위비 협상 타결, 양국에 중대 성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이 한미 방위비 분담 특별협정 타결을 두고 "양국 모두에게 중대한 성과"라고 평가했습니다.
미국 국무부는 현지 시간 4일 성명을 내 이같이 밝히면서 "이번 합의로 양국의 동맹과 공동 방위가 강화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미 양국은 2026년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을 1조 5천192억 원으로 정하는 내용의 제12차 한미 방위비분담특별협정을 타결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이 한미 방위비 분담 특별협정 타결을 두고 "양국 모두에게 중대한 성과"라고 평가했습니다.
미국 국무부는 현지 시간 4일 성명을 내 이같이 밝히면서 "이번 합의로 양국의 동맹과 공동 방위가 강화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1953년 이래 한미 동맹은 동북아시아와 인도태평양, 이를 넘어선 지역의 평화와 안보, 번영의 핵심축이었다"고 강조했습니다.
한미 양국은 2026년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을 1조 5천192억 원으로 정하는 내용의 제12차 한미 방위비분담특별협정을 타결했습니다.
YTN 홍주예 (hongkiza@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말 100만 인파 몰린다...여의도 불꽃축제 '숨은 명당' 어디? [앵커리포트]
- 버스서 팔 닿은 3살 아이 무차별 폭행하더니..."나 분노장애야"
- 가정집에 걸려 있던 끔찍한 그림...'90억' 피카소 작품이었다
- "더러운 돈 축의금으로 주지 마세요"...日 1만엔 신권 '굴욕'
- "97세 아버지 거동 불편해서..." '실내 흡연' 양해 구한 아파트 주민 [앵커리포트]
- 130쪽 판결문 보니...'딸에게 보낸 영상' 유죄 증거됐다
- 173cm에 75kg도 비만..."BMI 비만 기준 높여야"
- 여자 화장실 몰래 촬영하던 20대 남성 덜미...피해자가 현장서 붙잡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