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아기띠·유모차’ 잠시 내려놓고... 오프숄더 드레스 입고도 “아들 생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손연재가 어쩔수 없는 아들 바라기 엄마를 입증했다.
리듬체조 선수 출신 손연재가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손연재는 오랜만에 육아용품인 애기띠와 유모차를 벗어던지고 핑크 드레스를 입은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해 8월 9세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한 후, 올해 2월 첫 아들을 품에 안으며 엄마가 되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손연재가 어쩔수 없는 아들 바라기 엄마를 입증했다.
리듬체조 선수 출신 손연재가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손연재는 오랜만에 육아용품인 애기띠와 유모차를 벗어던지고 핑크 드레스를 입은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사진과 함께 “준연이 보고 싶당”라는 메시지를 남기며 아들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짧은 문구 속에서도 손연재의 따뜻한 모성애가 엿보인다.
특히, 손연재는 발끝에 캐주얼한 양말과 슬리퍼를 매치해 전체적인 룩에 편안함을 더했다. 격식 있는 드레스와 달리 캐주얼한 신발 선택은 반전 매력을 보여주며, 그녀의 자연스러운 스타일링 감각을 엿볼 수 있는 부분이었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해 8월 9세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한 후, 올해 2월 첫 아들을 품에 안으며 엄마가 되었다. 그녀는 출산 후에도 자신의 SNS를 통해 육아 일상을 팬들과 적극적으로 공유하며 변함없는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배려 깊은 모습과 더불어 아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이는 그녀의 일상은 많은 팬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은퇴 암시했던 보아, 팬들과 소통 재개… ‘데뷔 24주년 점핑이들과 함께’ - MK스포츠
- ‘손담비♥’ 이규혁, 새 생명 잉태에 대한 기쁨 “나도 이제 아빠” - MK스포츠
- 유현주, ‘사복 장인’ 완벽 청바지 라인! 사선으로 내린 과감한 원숄더 스트릿룩 - MK스포츠
- 이세영, 하와이 여름 낭만! 무더위에 맞선 청량한 스트라이프 셔츠룩 - MK스포츠
- 사상 첫 업셋! KT, 두산 꺾고 2연승 준PO 진출...마법의 계절은 계속된다 [WC2 현장] - MK스포츠
- 김병지 강원FC 대표이사, 레비 토트넘 회장 만났다…양국 프로축구 활성화 및 선수 교류 대화 나
- 아마추어 종합격투기 KMMA, 역대 최대 130명 규모 개최 - MK스포츠
- ‘월드컵 광탈 위기’ 중국, 우레이 포함 공격진 줄부상에도 희망 가득? “호주 무승부, 인니 승
- 이번에는 매진될까? 대한축구협회, 7일부터 이라크와 월드컵 3차 예선 입장권 순차적 판매 - MK스
- 칼바람의 계절 왔다, 한화 김민호 타격코치 영입...강동우 코치 사임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