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자, '이나은 옹호 논란' 곽튜브에 "신인상 받더니 고삐 풀려" [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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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와플-조곽미녀' 방송인 풍자가 여행 유튜버 곽튜브에게 직언을 날렸다.
4일 제작사 스튜디오와플 유튜브 채널에는 웹예능 '조곽미녀'의 열두 번째 에피소드, 게스트 풍자 편이 공개됐다.
이날 웹 예능 '바퀴 달린 입' 이후 오랜만에 스튜디오 와플 콘텐츠에 출연한 풍자는 "이 집 자체를 오랜만에 오는 것 같다. 여기 정문으로 들어오는데 옛날 생각이 나더라"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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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제작사 스튜디오와플 유튜브 채널에는 웹예능 '조곽미녀'의 열두 번째 에피소드, 게스트 풍자 편이 공개됐다. '모두가 그리워했던 풍자가 JB들과 극적으로 재회했습니다'라는 제목으로 게재된 것.
이날 웹 예능 '바퀴 달린 입' 이후 오랜만에 스튜디오 와플 콘텐츠에 출연한 풍자는 "이 집 자체를 오랜만에 오는 것 같다. 여기 정문으로 들어오는데 옛날 생각이 나더라"라고 했다.
이어 그는 곽튜브와 '제 3회 청룡시리즈 어워즈'에서 만났던 것을 언급하며 "신인상 받을 때 같은 테이블이었다. 시상식 2시간 전부터 주술사 마냥 '발발발발' 떨더라"라고 당시 곽튜브의 모습을 따라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 "근데 너무 웃긴 게 그 옆에서 얘(지예은)도 '발발발발'하고 있더라. (곽튜브한테) '축..하..해..' 이러고 있더라. 여기(입술 근육)가 떨리더라"라고 밝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풍자는 평소 지인들이 자신에게 연애 상담을 쉽게 털어놓는다고 이야기했다. 이를 들은 곽튜브는 "복장이 무속인 느낌이 있다"라며 풍자를 도발했다. 이에 발끈한 풍자는 "얘 기강 다시 잡아야 한다. 신인상 받았더니 고삐가 풀렸네"라며 곽튜브에게 경고를 날렸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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