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에서 폭주하는데 웃고 있어요...박신혜, 시청률 더 끌어올리나(지옥에서 온 판사)

정에스더 기자 2024. 10. 4.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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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에서 온 판사' 박신혜가 법정에서 폭주하는 양경원과 마주한다.

4일 SBS 금토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는 이날 방송하는 5회 스틸컷을 공개했다.

이들의 움직이는 열연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지옥에서 온 판사' 5회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SBS 금토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 5회는 4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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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홍승혜 인턴기자, 정에스더 기자) '지옥에서 온 판사' 박신혜가 법정에서 폭주하는 양경원과 마주한다.

4일 SBS 금토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는 이날 방송하는 5회 스틸컷을 공개했다.

'지옥에서 온 판사'(연출-박진표, 조은지, 극본-조이수, 제작-스튜디오S)는 판사의 몸에 들어간 악마 강빛나(박신혜)가 지옥 같은 현실에서 인간적인 열혈형사 한다온(김재영)을 만나 죄인을 처단하며 진정한 판사로 거듭나는 선악공존 사이다 액션 판타지다. 

공개된 사진 속 강빛나는 법복을 입은 채 재판 중이다. 늘 그렇듯 이번에도 강빛나는 시큰둥한 표정을 짓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에피소드의 죄인 양승빈(양경원)이 난동을 부리며 폭주 중이다. 마지막 사진에서는 강빛나가 그런 양승빈의 폭주를 마치 어린아이의 장난을 바라보듯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은 채 지켜보고 있어 시청자의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와 함께 눈길을 끄는 것은 사진만으로도 오롯이 전달되는 박신혜, 양경원 두 배우의 연기력이다. 찰나를 포착한 사진임에도 각자의 캐릭터는 물론 상황의 긴박감까지 담겨 있는 것. 이들의 움직이는 열연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지옥에서 온 판사' 5회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SBS 금토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 5회는 4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SBS 지옥에서 온 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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