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아야네, 안전불감증 극복…딸 꽁꽁 싸매고 외출 "밖은 위험하니까"

이우주 2024. 10. 4. 19: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지훈 아야네 부부가 딸을 꽁꽁 싸매고 마트 외출을 했다.

4일 이지훈 아야네 부부의 유튜브 채널 '지아라이프'에서는 '처음으로 마트 공기 맡아본 루희 한일가족의 첫 외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아이를 데리고 첫 외출을 하는 이지훈 아야네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이지훈 아야네 부부는 최근 요리 콘텐츠를 찍다가 안전불감증 논란에 휩싸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이지훈 아야네 부부가 딸을 꽁꽁 싸매고 마트 외출을 했다.

4일 이지훈 아야네 부부의 유튜브 채널 '지아라이프'에서는 '처음으로 마트 공기 맡아본 루희 한일가족의 첫 외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아이를 데리고 첫 외출을 하는 이지훈 아야네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첫외출에 유아차까지 개봉한 부부. 아야네는 "닫아야 한다. 침 같은 거로부터 바이러스를 막기 위해서 하는 거다"라며 유아차를 덮개로 꽁꽁 싸서 딸을 보호하며 마트로 갔다.

마트에 도착한 아야네는 "궁금한 게 아기를 데리고 오면 아기를 데리고 어떻게 장을 보냐"고 궁금해했고 이지훈은 "혼자는 무리라는 것"이라 밝혔다.

다행히 루희는 유아차 안에서 꿀잠을 잤다. 아야네는 "아니 집에선 등 대고 안 자더니 여기서는 왜 이렇게 잘 자는 거냐"며 신기해했다. 두 사람이 처음으로 간 코너는 단연 육아용품 코너. 기저귀를 본 두 사람은 "엄청 비싸다. 이거 일주일이면 쓰는데"라며 비싼 기저귀값에 놀랐다.

장을 보던 중 루희가 깼다. 칭얼대기 시작하자 초보엄마 아야네는 "이런 상황에 처했을 때 수유실을 가는 게 맞냐. 아니면 한 번 안아주는 게 맞나?"라고 궁금해하다 결국 집으로 갔다.

한편, 이지훈 아야네 부부는 최근 요리 콘텐츠를 찍다가 안전불감증 논란에 휩싸였다. 이지훈이 기름을 끓는 주방에 딸을 한 팔로 안고 가 아야네의 요리를 도운 것. 심지어 안겨 있는 아기는 목이 꺾여있어 자칫하면 위험한 상황이 될 수 있었다. 이에 팬들의 지적이 쏟아지자 아야네는 '앞으로 더욱 조심하겠다"면서도 "부모자격 없다는 식의 댓글이나 인신공격성 발언을 하시는 댓글도 많았다"며 악플에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wjlee@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