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급식 노동자 10명 중 8명 근골격계 질환”

김아르내 2024. 10. 4.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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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부산]오늘 열린 학교 급식 노동자 안전보건실태 토론회에서 부산노동권익센터는 "부산 281개 초·중·고·유치원 급식 노동자 607명을 대상으로 지난 5월부터 한 달 동안 설문조사를 실시했으며 전체의 86%가 근골격계 질환을 앓고 있다고 답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2년 내 건강검진에서 폐섬유화증과 같은 흉부 이상 소견을 받은 종사자도 전체의 26%에 달했습니다.

김아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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