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북 온열질환자 227명…1명 숨져
서윤덕 2024. 10. 4. 19:43
[KBS 전주]질병관리청은 올해 전북에서 온열질환자가 227명 발생한 것으로 집계했습니다.
지난 5월 20일부터 지난달 말까지 조사한 결과이며, 시군별로는 군산이 43명으로 가장 많고, 전주 36명, 익산 26명 순이었습니다.
사망자는 1명으로, 지난 8월 진안에서 90대 여성이 열사병으로 숨졌습니다.
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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