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 경남 무면허 운전 14,700여 건…전국 네 번째
송현준 2024. 10. 4. 19:42
[KBS 창원]경남에서 적발된 무면허 운전 건수가 전국에서 네 번째로 많았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민홍철 국회의원이 경찰청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5년간 경남의 무면허 운전 적발은 만 4,700여 건으로 경기와 서울, 경북 뒤를 이었습니다.
특히, 지난해 무면허 운전 건수는 3,200여 건으로 2021년보다 500여 건 증가했습니다.
송현준 기자 (song4@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한미 방위비협상 타결…“과도했던 인상기준 원상 복구”
- MBK·영풍도 공개매수가 83만 원으로…고려아연 경영권 분쟁 ‘연장전’
- 김문수, 역사관 비판에 “국감 때도 생각에 맞춰 답변할 것”
- [제보] “울릉도가 일본 땅?” 해외 유명 산악 사이트 표기 오류
- 10대 여성 살해 박대성 검찰 송치…“죄송하다”
- 이번엔 오키나와 공항서 불발탄 발견…일본, 공항 4곳 정밀조사
- 전자발찌 차고도 범행…‘야간외출제한’ 왜 어렵나?
- ‘전국 유일’ 음주운전 신고 포상…지급은 10%뿐, 왜?
- “야한 책 본다” 교사 체벌에 학생 투신…교사 유죄 확정
- [단독] 김대남 “나는 뭐가 없었던 사람…배후, 당치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