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해역서 중국어선 선원 1명 실종…해경 “불법조업 중 실족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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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말 인천 대청도 해역에서 불법으로 조업하다 우리 해경에 나포된 중국 어선에서 선원 1명이 실종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오늘(4일) 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중부해경은 지난달 24일 새벽 인천 대청도에서 불법 조업하던 중국 어선을 나포해 조사하던 중, 실종자 1명이 있는 걸 파악하고 수색했습니다.
해경은 당시 선박 4척을 나포하고 선원 명부와 탑승자를 대조하던 중 선원 1명이 실종된 사실을 파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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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말 인천 대청도 해역에서 불법으로 조업하다 우리 해경에 나포된 중국 어선에서 선원 1명이 실종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오늘(4일) 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중부해경은 지난달 24일 새벽 인천 대청도에서 불법 조업하던 중국 어선을 나포해 조사하던 중, 실종자 1명이 있는 걸 파악하고 수색했습니다.
해경은 당시 선박 4척을 나포하고 선원 명부와 탑승자를 대조하던 중 선원 1명이 실종된 사실을 파악했습니다.
탑승한 선원들은 해경 조사에서 실종된 선원이 갑판에서 조업 중 실족했다고 진술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해경은 실종 사실을 파악하는 대로 사흘간 집중 수색을 벌였지만 시신을 발견하지 못하고 해당 내용을 중국 대사관 측에 통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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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슬 기자 (moons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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