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체육기자연맹 3분기 체육기자상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연합뉴스 홍규빈 기자가 올해 3분기 체육기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체육기자연맹(회장 양종구)은 4일 2024년 3분기 체육기자상 심사위원회를 열고 홍규빈 기자의 "안세영 '배드민턴, 양궁처럼 체계적이었으면분노가 내 원동력'" 기사와 "'운동만으로 보상받을 수 있게'광고 사양했던 안세영의 제안" 기사를 3분기(7∼9월) 체육기자상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연합뉴스 홍규빈 기자가 올해 3분기 체육기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체육기자연맹(회장 양종구)은 4일 2024년 3분기 체육기자상 심사위원회를 열고 홍규빈 기자의 "안세영 '배드민턴, 양궁처럼 체계적이었으면…분노가 내 원동력'" 기사와 "'운동만으로 보상받을 수 있게'…광고 사양했던 안세영의 제안" 기사를 3분기(7∼9월) 체육기자상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홍규빈 기자는 2024 파리 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금메달리스트 안세영과 단독 인터뷰를 통해 부상 관리, 훈련 방식, 의사 결정 체계 등 대표팀과 협회를 비판하는 내용과 선수 후원 및 제도 개선에 대한 문제 제기 등의 목소리를 담아냈다.
이 내용은 9월 문화체육관광부의 중간 브리핑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현안 질의 등에서 상당 부분 인용됐다.
한국체육기자연맹은 세계일보 장한서 기자와 정필재 기자의 "'김택규 배드민턴협회장 갑질·폭언' 전 직원 폭로" 등의 기사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심사위원회는 34개 회원사로부터 추천받은 후보작 13건을 대상으로 수상자를 뽑았다.
emailid@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핵펀치' 잃은 58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연합뉴스
- 李, '징역형 집유' 선고 이튿날 집회서 "이재명은 죽지 않는다" | 연합뉴스
- '오징어게임' 경비병으로 변신한 피겨 선수, 그랑프리 쇼트 2위 | 연합뉴스
- 학창 시절 후배 다치게 한 장난…성인 되어 형사처벌 부메랑 | 연합뉴스
- 주행기어 상태서 하차하던 60대, 차 문에 끼여 숨져 | 연합뉴스
- 아내와 다툰 이웃 반찬가게 사장 찾아가 흉기로 살해 시도 | 연합뉴스
- 페루서 독거미 320마리 밀반출하려다 20대 한국인 체포돼 | 연합뉴스
- 성폭력 재판 와중에 또 악질 성범죄…변명 일관한 20대 중형 | 연합뉴스
- 의문의 진동소리…옛날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적발된 수험생 | 연합뉴스
- 김준수 협박 금품 갈취한 아프리카TV 여성 BJ 구속 송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