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5] 내일 한강서 세계불꽃축제…100만 인파 예상에 안전 비상 外
지금 이 시각, 여러분이 주목할 만한 이슈 살펴보겠습니다.
<1> 가을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는 '세계불꽃축제'가 내일(5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열립니다.
100만명이 넘는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종합지원대책을 마련한 서울시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람객들의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성승환 기자입니다.
<2> 서울 강남의 한 아파트에서 흉기를 들고 돌아다닌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남성은 아파트에서 지나가는 사람을 폭행하는가 하면, 다른 주민의 택배를 몰래 훔치기도 했는데요.
주민들은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방준혁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3> 일면식도 없는 10대 여성을 흉기로 살해한 '순천 묻지 마 살해범' 박대성이 오늘(4일)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박대성은 경찰서 유치장을 나서면서 또 미소를 보였는데요.
술에 취해 사건 당시 상황이 기억나지 않는다고 주장하던 박대성은 기억이 조금씩 돌아온다고 말했습니다.
김경인 기자입니다.
<4> '뒷돈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장정석 전 단장과 김종국 전 감독에 대해 1심에서 무죄가 나왔습니다.
재판부는 "도덕적으로 지탄받아야 하지만, 죄는 성립 하지 않는다"고 판단했습니다.
어떤 이유인지, 홍석준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5> 축구대표팀의 캡틴 손흥민 선수가 허벅지 부상으로 10월 대표팀 소집 명단에서 제외됐습니다.
독일 마인츠에서 뛰는 홍현석 선수가 대체 발탁됐는데요.
홍명보호는 월드컵 3차 예선 최대 난적인 요르단·이라크를 손흥민 선수 없이 상대하게 됐습니다.
정주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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