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현장] 캐치더영, “해운대 '굿밤' 영광, 앞으로도 기대하길” (2024 굿밤 in 부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밴드 캐치더영(산이, 기훈, 남현, 준용, 정모)이 가을 해운대를 청춘감성으로 물들였다.
한편 캐치더영은 데뷔 6개월만에 '펜타포트' 무대에 서며 화제를 모은 1년차 신예밴드로, 지난 8월 첫 싱글 'Dream It(드림 잇)' 발표와 함께 팬들과 새롭게 만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밴드 캐치더영(산이, 기훈, 남현, 준용, 정모)이 가을 해운대를 청춘감성으로 물들였다.
4일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이벤트광장 특별무대에서는 2024 '굿밤 콘서트 in 부산' 2일차 공연 '굿밤, 나의 사랑 - Good Night, Love'가 진행됐다.
이날 캐치더영은 Voyager, 널 만나러 가는 길, Dream It, 빛이 되어줘, Youth 등 대표곡 무대를 선보였다.
청량감을 더한 경쾌한 질주부터 온화한 감성록까지 다채로운 청춘하모니와, 이를 배경으로 한 신예밴드다운 당찬 퍼포먼스 감각은 관객들을 단번에 매료시켰다.
캐치더영은 “아름다운 해운대 해변 앞에서 공연을 할 수 있게 돼 영광이다. 밤바다 공연이라는 특별한 경험을 갖게 돼 기쁘다”라며 “굿밤 페스티벌과 함께 앞으로도 저희 캐치더영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캐치더영은 데뷔 6개월만에 '펜타포트' 무대에 서며 화제를 모은 1년차 신예밴드로, 지난 8월 첫 싱글 'Dream It(드림 잇)' 발표와 함께 팬들과 새롭게 만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안방에 코알라가”…당황한 호주 부부의 사연 [숏폼]
- “'듄'인줄”… 캘리포니아 덮친 거대 모래폭풍
- “야생곰에 당했다” 수억 꿀꺽한 일당… '인형탈' 쓰고 보험 사기극
- 화성서 고대 바다 흔적 찾았다 [숏폼]
- “고통 잘 참으면 사이코패스 성향 높다”… 과연 그럴까?
- “10년에 단 하루”… 악취 풍기는 '시체꽃' 개화에 몰린 사람들
- 얼굴 보면 신상 알려주는 AR 안경? [숏폼]
- 셰익스피어보다 AI?… “사람들은 AI 시인 더 선호해”
- 과학자들이 '흡혈박쥐' 러닝머신 위 올린 이유는
- 마리 앙투아네트 몰락시킨 300캐럿 다이아 목걸이, 68억에 낙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