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쓰레기 풍선 320여개 부양…서울ㆍ경기에 120여개 낙하

이은정 2024. 10. 4. 19:27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북한이 오늘(4일) 새벽부터 오후까지 남쪽을 향해 쓰레기 풍선 320여개를 띄워 보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 같은 식별됐다고 전하며 현재 공중에 떠 있는 풍선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서울과 경기 지역에 120여개의 낙하물이 확인됐으며, 내용물은 종이류ㆍ비닐ㆍ플라스틱병 등 생활 쓰레기로 분석됐습니다.

북한은 국군의 날 이튿날인 지난 2일 이후 이틀 만에 풍선을 띄웠으며, 올해 총 24차례에 걸쳐 남쪽으로 풍선을 날려 보냈습니다.

이은정 기자 (ask@yna.co.kr)

#오물풍선 #쓰레기풍선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