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 트럼프 펜실베이니아주 유세 참석 예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 경영자가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선거 유세에 참석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머스크는 현지시각 3일 SNS에 올린 글에서 오는 5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버틀러에서 열리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유세에 참석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머스크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올린 유세 일정 관련 게시글에 "지원을 위해 그곳에 갈 것"이라고 답글을 남겼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 경영자가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선거 유세에 참석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머스크는 현지시각 3일 SNS에 올린 글에서 오는 5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버틀러에서 열리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유세에 참석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머스크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올린 유세 일정 관련 게시글에 "지원을 위해 그곳에 갈 것"이라고 답글을 남겼습니다.
이번 유세는 지난 7월 13일 20살 백인 청년 토머스 매슈 크룩스가 트럼프 전 대통령을 향해 소총을 발사한 곳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머스크는 당시 사건 직후 "트럼프 전 대통령을 전적으로 지지한다"고 공식 선언한 바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박석호 기자 (parkseokho@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제보] “울릉도가 일본 땅?” 해외 유명 산악 사이트 표기 오류
- ‘조금씩 기억난다’는 박대성…경찰 “힘들어서 술 많이 마셨다 진술” [지금뉴스]
- ‘쌍특검법’ 재표결 끝 폐기…민주, 금투세 ‘유예’에 무게?
- “한 끼 3천 원이라니”…‘컵라면 소방관’ 잊었나 [잇슈 키워드]
- “야한 책 본다” 교사 체벌에 학생 투신…교사 유죄 확정
- “경찰·시민 죽이는 지시”…27년차 현직 경찰, 경찰청장 탄핵 청원 [이런뉴스]
- [단독] 김대남 “나는 뭐가 없었던 사람…배후, 당치 않아”
- “성적 낮으면 출전 금지”…학생 운동선수 최저학력제에 혼란 [뉴스in뉴스]
- 컨테이너가 종잇장처럼…허리케인 ‘헐린’에 미국 2백여 명 사망 [이런뉴스]
- [영상] 택연이는 나가있어…19세 마무리가 보여준 마지막 불꽃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