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 트럼프 펜실베이니아주 유세 참석 예고

박석호 2024. 10. 4.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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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 경영자가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선거 유세에 참석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머스크는 현지시각 3일 SNS에 올린 글에서 오는 5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버틀러에서 열리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유세에 참석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머스크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올린 유세 일정 관련 게시글에 "지원을 위해 그곳에 갈 것"이라고 답글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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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 경영자가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선거 유세에 참석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머스크는 현지시각 3일 SNS에 올린 글에서 오는 5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버틀러에서 열리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유세에 참석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머스크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올린 유세 일정 관련 게시글에 "지원을 위해 그곳에 갈 것"이라고 답글을 남겼습니다.

이번 유세는 지난 7월 13일 20살 백인 청년 토머스 매슈 크룩스가 트럼프 전 대통령을 향해 소총을 발사한 곳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머스크는 당시 사건 직후 "트럼프 전 대통령을 전적으로 지지한다"고 공식 선언한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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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호 기자 (parkseokh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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