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엔에스하이텍 8일까지 수요예측 진행

우수민 기자(rsvp@mk.co.kr) 2024. 10. 4.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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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희 에이치엔에스하이텍 대표가 4일 서울 영등포구에서 열린 기업공개(IPO) 간담회에서 "향후 신규 접합소재, 절연 적층 필름 사업 등에도 진출하겠다"며 코스닥 상장 청사진을 밝혔다.

1995년 설립된 에이치엔에스하이텍은 이방성전도필름(ACF) 제품을 국산화했다.

에이치엔에스하이텍에 따르면 회사는 ACF 시장 점유율 국내 1위, 전 세계 3위를 기록하고 있다.

에이치엔에스하이텍은 50만주를 전량 신주로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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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희 에이치엔에스하이텍 대표가 4일 서울 영등포구에서 열린 기업공개(IPO) 간담회에서 "향후 신규 접합소재, 절연 적층 필름 사업 등에도 진출하겠다"며 코스닥 상장 청사진을 밝혔다.

1995년 설립된 에이치엔에스하이텍은 이방성전도필름(ACF) 제품을 국산화했다. 에이치엔에스하이텍에 따르면 회사는 ACF 시장 점유율 국내 1위, 전 세계 3위를 기록하고 있다.

에이치엔에스하이텍은 50만주를 전량 신주로 모집한다. 공모가 희망범위는 2만2000~2만6000원이다. 오는 8일까지 수요예측을 진행하고 14~15일 일반청약을 실시한다. 상장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우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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