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스토리] "시화호의 날, 시흥으로 여행 떠나요"
(시흥=연합뉴스) 이세영 기자 = "올해가 시화호 30주년의 해라서 '시화호의 해'를 선포하고, 연중 다양한 시화호 기념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임병택 시흥시장).
시화호 조성 30주년을 맞아 시흥시가 시화호의 날을 지정하고 지역 경쟁력 확보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시화호의 날은 '10월 10일'로, 앞서 경기도가 지난달 생명의 호수로 재탄생한 시화호의 의미를 기념하기 위해 지정했다.
이덕환 시 환경국장은 지난달 23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시화호는 대한민국 생태 회복의 성공모델이자 '개발과 보존'의 대립을 '상생과 협력'의 역사로 간직한 곳"이라며 "시화호의 역사와 환경적 가치를 더 알리기 위해 시화호의 날 기념행사를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행사 기간 시화호의 학술적 측면을 조명하는 국내외 학술대회를 비롯해 시화호 사진 전시, 환경 골든벨, 시화호 역사 어린이 뮤지컬이 열린다.
특히 2024 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대회, 제36회 시흥시 시민의 날 기념식과 함께 행사를 열어 시화호를 재탄생시킨 협력적 거버넌스의 의미와 역량을 재현한다.
아울러 물길 따라 버스킹, 거북섬 걷기 한마당, 요트 등 해양레저 체험 행사도 열린다.
시흥시는 조성 30주년을 맞는 시화호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올해를 '시화호 세계화' 원년으로 삼아 시화호 권역의 안산시·화성시 등과 함께 다양한 기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해양레저 체험은 반달섬에서 파티보트 체험, 딩기요트 배우기 등 프로그램을 10월부터 11월까지 매주 목~일요일 진행한다.
해양 치유체험은 ▲ 소금아트치유 ▲ 해변요가 ▲ 마린힐링음악회 등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10월 한 달 동안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운영한다.
이번 체험 행사는 시화호와 접한 안산시·화성시·시흥시와 한국수자원공사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시화호 30주년 기념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내레이션 : 유세진>
sev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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