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F 2024, '명조' 메인 스폰서 확정…전년 대비 규모 확대

정진성 2024. 10. 4.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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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F조직위원회는 'Anime X Game Festival 2024(이하 AGF 2024)'의 메인 스폰서로 쿠로게임즈의 '명조: 워더링 웨이브'가 참여한다고 4일 밝혔다.

AGF는 애니플러스와 대원미디어, 소니 뮤직, 디앤씨미디어가 공동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서브컬처 전시 이벤트다.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는 오픈월드 액션 게임 '명조:워더링 웨이브'는 100부스 규모로 부스를 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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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7일부터 8일까지 양일간 일산 킨텍스 전시장서 진행

[아이뉴스24 정진성 기자] AGF조직위원회는 'Anime X Game Festival 2024(이하 AGF 2024)'의 메인 스폰서로 쿠로게임즈의 '명조: 워더링 웨이브'가 참여한다고 4일 밝혔다. AGF 2024는 오는 12월 7일부터 8일까지 양일간 일산 킨텍스 전시장에서 진행된다.

AGF 2024. [사진=AGF조직위]

AGF는 애니플러스와 대원미디어, 소니 뮤직, 디앤씨미디어가 공동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서브컬처 전시 이벤트다.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는 오픈월드 액션 게임 ‘명조:워더링 웨이브’는 100부스 규모로 부스를 꾸린다.

AGF는 올해 전년 대비 규모를 확대해 개최된다. 지난해에는 약 6만5000여명의 방문객이 AGF를 다녀갔다. 행사에서는 각 부스에서의 체험행사와 더불어 코스플레이어 포토존과 타임 어택 챌린지, 굿즈 판매 등 다양한 즐길 거리도 마련될 예정이다.

AGF 2024는 오는 31일까지 전시사를 모집한다.

/정진성 기자(js421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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