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무완수 장비 퇴역 기념식

2024. 10. 4.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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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안수 육군참모총장과 조현기 방사청 기반전력사업본부장이 4일 충남 계룡대에서 열린 '임무완수 장비 퇴역식'에서 57mm 무반동총을 운용했었던 참전유공자와 마지막으로 무반동총을 운용한 현역장병에게 화환과 꽃다발을 전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1949년 도입된 57㎜ 무반동총은 6·25전쟁 당시 북한군의 기관총 진지 등을 공격하는 데 주로 운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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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박안수 육군참모총장과 조현기 방사청 기반전력사업본부장이 4일 충남 계룡대에서 열린 '임무완수 장비 퇴역식'에서 57mm 무반동총을 운용했었던 참전유공자와 마지막으로 무반동총을 운용한 현역장병에게 화환과 꽃다발을 전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1949년 도입된 57㎜ 무반동총은 6·25전쟁 당시 북한군의 기관총 진지 등을 공격하는 데 주로 운용됐다. 휴전 후엔 북한군에 대응하기 위해 아군의 최전방 감시초소(GP)에 배치됐다. 1997년 7월 16일엔 남북한 GP 교전 시 3사단 장병들이 57㎜ 무반동총으로 적 감시소를 파괴하는 전과를 거둔 바 있다. (육군 제공) 2024.10.4/뉴스1

pho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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