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정취 만끽' 밀양 산외면 해바라기 축제 9일 개최

김동민 2024. 10. 4. 16: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밀양시는 '제4회 산외면 해바라기 축제'를 오는 9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밀양시 산외면에는 2만4천500㎡ 규모의 해바라기·코스모스 단지가 조성돼 있고, 수국도 1천780㎡에 식재돼 가을 정취를 만끽하기에 제격이다.

시와 산외면은 2018년께 공터였던 곳에 해바라기와 코스모스 단지, 산책로를 조성해 한 해 수만명이 찾는 가을 명소로 조성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밀양 산외면 해바라기·코스모스·수국 단지 [경남 밀양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 밀양시는 '제4회 산외면 해바라기 축제'를 오는 9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밀양시 산외면에는 2만4천500㎡ 규모의 해바라기·코스모스 단지가 조성돼 있고, 수국도 1천780㎡에 식재돼 가을 정취를 만끽하기에 제격이다.

산외면 주민자치회와 산외면 행정복지센터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하는 이번 축제에는 초대 가수가 출연하는 음악회와 시민참여 노래자랑 등 각종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제공된다.

시와 산외면은 2018년께 공터였던 곳에 해바라기와 코스모스 단지, 산책로를 조성해 한 해 수만명이 찾는 가을 명소로 조성했다.

손영미 산외면장은 "지역 주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특별한 가을 추억을 선사하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며 "행사는 9일 하루지만 가을꽃은 이달 중순까지 활짝 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imag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