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무완수 장비 퇴역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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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안수 육군참모총장과 성일 국방부 전력자원관리실장이 4일 충남 계룡대에서 열린 '임무완수 장비 퇴역식'에서 승전포를 운용했었던 참전유공자와 마지막으로 승전포를 운용한 현역장병에게 화환과 꽃다발을 수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승전포는 6·25전쟁 당시 미군 및 한국군이 운용했다.
미그-15기를 격추하고, 장진호 전투 등에서 지상용 화기로 전환돼 적을 격퇴하는 데 활용됐다.
전후인 1954년 미국의 군사원조를 통해 정식으로 우리 군에 도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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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박안수 육군참모총장과 성일 국방부 전력자원관리실장이 4일 충남 계룡대에서 열린 '임무완수 장비 퇴역식'에서 승전포를 운용했었던 참전유공자와 마지막으로 승전포를 운용한 현역장병에게 화환과 꽃다발을 수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승전포는 6·25전쟁 당시 미군 및 한국군이 운용했다. 미그-15기를 격추하고, 장진호 전투 등에서 지상용 화기로 전환돼 적을 격퇴하는 데 활용됐다. 전후인 1954년 미국의 군사원조를 통해 정식으로 우리 군에 도입됐다. (육군 제공) 2024.10.4/뉴스1
pho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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