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아저씨' 감독 "故이선균, 하늘나라에서 부담감 느낄 수도…박동훈 같은 사람" [BI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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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아저씨' 감독이 이선균에 대해 캐릭터 박동훈과 같은 사람이라고 말했다.
이날 김원석 감독은 "제가 이선균 씨를 캐스팅했고, 같이 일을 해봤지만, 박동훈과 같은 사람이다. 이렇게 말하는 게 조심스럽기도 한 게 비슷하지만 다른 사람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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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서윤 기자]

'나의 아저씨' 감독이 이선균에 대해 캐릭터 박동훈과 같은 사람이라고 말했다.
4일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점에서 특별 기획 프로그램 '고운 사람, 이선균'이 열렸다. 이선균이 출연한 드라마 '나의 아저씨'가 상영된 후 GV가 진행됐다. 김원석 감독, 박호산, 송새벽이 참석했다.
'나의 아저씨'는 2018년에 방영됐으며 삶의 무게를 버티며 살아가는 아저씨 삼 형제와 거칠게 살아온 한 여성이 서로를 통해 삶을 치유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이선균의 대표작으로 꼽힌다.
이날 김원석 감독은 "제가 이선균 씨를 캐스팅했고, 같이 일을 해봤지만, 박동훈과 같은 사람이다. 이렇게 말하는 게 조심스럽기도 한 게 비슷하지만 다른 사람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동훈이라는 캐릭터는 현실에 충분히 존재할 수 있는 캐릭터지만 존재하기 힘든 인물이다. 판타지적인 면이 있다. 판타지까지 개인한테 똑같다고 말하는 건 부담을 느낄 수 있지 않나. 하늘나라에 있지만 부담을 느낄 수 있다"라며 "판타지 캐릭터보다 실존했던 이선균이 더 좋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다른 점은 걸음걸이를 꼽았다. 김 감독은 "걸음걸이만큼은 마음에 들지 않았다. 박동훈 부장은 어깨가 축 늘어지면서 걸어야 하는데, 그렇게 할 때도 있는데 이선균 씨는 본인 특유의 건들거리는 걸음걸이가 있다. 사실 다시 찍은 경우도 많았다"라고 털어놨다.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는 2일을 시작으로 11일까지 열흘간 부산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열린다. 공식 초청작은 224편으로 지난해 209편에 비해 15편 늘었다. 개막작은 넷플릭스 '전,란', 폐막작으로는 '영혼의 여행'이 선정됐다.
부산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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