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소식] 청소년 공공외교단, 2024 한·아프리카 캠프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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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는 중학교 2학년생 10명으로 구성된 청소년 공공외교단이 이달 5∼12일까지 이집트 카이로와 알렉산드리아에서 열리는 2024 한·아프리카 청소년 캠프에 참가한다고 4일 밝혔다.
시와 외교부 산하기관인 한·아프리카 재단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캠프는 청소년들이 국제적 소통 능력과 세계 시민 의식을 키우고 양국 이해와 공감을 높이는 공공외교 활동을 돕고자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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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연합뉴스) 춘천시는 중학교 2학년생 10명으로 구성된 청소년 공공외교단이 이달 5∼12일까지 이집트 카이로와 알렉산드리아에서 열리는 2024 한·아프리카 청소년 캠프에 참가한다고 4일 밝혔다.
시와 외교부 산하기관인 한·아프리카 재단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캠프는 청소년들이 국제적 소통 능력과 세계 시민 의식을 키우고 양국 이해와 공감을 높이는 공공외교 활동을 돕고자 마련했다.
이들은 아인샴스대학교 한국어학과, 주이집트 대한민국 대사관, 아프리카 개발은행, 이집트 스타트업 기업 등을 방문하며 문화·역사·환경을 주제로 공감대를 형성하며 양국 간 협력 관계를 굳게 할 계획이다.
춘천시보건소, 건강나눔터 행사 의암공원서 개최
(춘천=연합뉴스) 춘천시보건소는 오는 12일 오후 1∼5시 공지천 의암공원에서 건강축제 '2024 건강나눔터' 행사를 개최한다.
시 보건소는 건강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개회식을 시작으로 퓨전 국악 밴드 해랑 축하공연, 건강 걷기 대회, 건강 골든벨, 힐링 음악회 등 다양한 건강 체험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또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건강 놀이터와 특색있는 포토존도 운영할 예정이다.
서면 당림리 일대 농어촌마을하수도 설치 사업 돌입
(춘천=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춘천시는 서면 당림리 일대에서 농어촌마을하수도 건설 사업을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재래식 정화조를 폐쇄하고 우‧오수를 분리해 하수를 처리하는 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이를 통해 해당 지역 주거 환경과 북한강 상류 수질을 개선할 계획이다.
사업 규모는 하루에 하수 130t을 처리하는 소규모 하수처리장과 하수관로 6.1㎞, 배수 설비 85곳이다.
시는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사업 추진 일정 안내와 공사 중 생활 불편 사항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다.
춘천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공사 중 도로 통행 등 생활 불편 사항이 발생 되기에 지역주민의 협조가 필요하다"라며 "기존 개인 정화조 사용으로 인한 하천의 수질오염과 악취 등의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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