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화, 김민호 타격코치 영입…강동우 코치는 사의
전영민 기자 2024. 10. 4. 13:51
▲ NC에서 지도자 생활했던 김민호 코치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한 한화 이글스가 코치진 재편에 나섰습니다.
한화는 오늘(4일) "김민호(63) 전 NC 다이노스 코치를 1군 타격 코치로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선수 시절 롯데 자이언츠에서 활약했던 김민호 코치는 동의대 감독과 롯데 코치를 거쳐 2017년부터 2021년까지 NC에서 지도자 생활을 이어갔습니다.
이후 목포과학대 야구부 코치로 활동하다가 내년 시즌을 앞두고 한화 타격 코치로 부임했습니다.
한화 구단은 "강동우 1군 타격코치는 올해 정규시즌을 마친 뒤 사의를 표했다"고 전했습니다.
(사진=NC, 연합뉴스)
전영민 기자 ymin@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자막뉴스] 결국 한반도까지 못 온다…수십톤 날려버린 끄라톤 위력
- "팔 닿아서" 버스에서 3살 아이 코피 나도록 폭행
- 길바닥서 2m 뱀에 칭칭 감긴 남성…극적 구조
- 주택가서 개물림 '아찔'…모녀 비명에 달려온 주민들
- 통화하다 소년 탄 자전거 '퍽'…CCTV 본 부모 '분노'
- "때렸지?" 차 부수더니…운전자 내리자 너클 끼고 폭행
- [뉴스딱] "주차 후 39초 동안 소주 1병"…음주운전 '무죄'
- 100만 인파 몰린다…한강 대신 '숨은 명당' 어디?
- 구형 갤럭시폰 '무한 재부팅'에 난리…삼성 측 "데이터 복구 가능"
- [정치쇼] 박현도 "이스라엘 다음 목표는 '유전 시설'…3차 세계전쟁 가능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