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출신' 김민호, 한화 신임 타격 코치로… 강동우 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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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가 김민호 코치를 새 타격 코치로 선임했다.
한화는 4일 김민호 전 NC다이노스 타격 코치를 1군 타격코치로 영입했다.
김 코치는 은퇴 이후 동의대 감독과 롯데 타격코치를 시작으로 지도자 경력을 쌓아갔고 2017년 NC의 타격 코치로 합류해 김경문 감독과 함께하기도 했다.
한화는 "김민호 코치가 다년간의 코치 경험으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선수들의 타격 능력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기대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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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는 4일 김민호 전 NC다이노스 타격 코치를 1군 타격코치로 영입했다. 김 코치는 1984년부터 1996년까지 롯데 자이언츠의 중심 타자로 활약했던 스타 플레이어다. 김 코치는 선수로 뛰던 1992년 팀의 4번 타자로 활약하며 롯데의 처음이지 마지막 우승을 이끌기도 했다.
김 코치는 은퇴 이후 동의대 감독과 롯데 타격코치를 시작으로 지도자 경력을 쌓아갔고 2017년 NC의 타격 코치로 합류해 김경문 감독과 함께하기도 했다.
김 코치의 전임자였던 강동우 코치는 사의를 표명했다. 강 코치는 2013년 한화에서 은퇴 이후 두산 베어스에서 지도자 경력을 쌓았고 지난해 친정팀에 복귀했다. 올시즌엔 2군 타격코치로 시즌을 시작해 시즌 중 1군 타격 코치로 승격됐다.
한화는 "김민호 코치가 다년간의 코치 경험으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선수들의 타격 능력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기대를 표명했다.
김 코치의 합류로 김 감독 밑에서 일했던 코치는 3명으로 늘었다. 김 감독은 올시즌 중반인 6월 팀에 새 감독으로 합류했고 과거 NC시절 함께 했던 양승관 수석코치와 고려대 후배 양상문 투수코치를 영입한 바 있다.
최진원 기자 chjo063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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