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콘서트, 주말 잠실 6만명 모인다…"대중교통 이용"

권혜정 기자 2024. 10. 4. 13: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체육시설관리사업소는 5~6일 잠실종합운동장에서 '2024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및 '2024 플레이브 콘서트'가 개최됨에 따라 잠실종합운동장을 찾는 시민들은 대중교통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잠실야구장에서는 LG와 KT가 맞붙는 '2024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경기가 5일부터 6일까지 개최돼 많은 야구팬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5~6일, 준플레이오프·플레이브콘서트 개최
(서울시 제공)

(서울=뉴스1) 권혜정 기자 = 서울시체육시설관리사업소는 5~6일 잠실종합운동장에서 '2024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및 '2024 플레이브 콘서트'가 개최됨에 따라 잠실종합운동장을 찾는 시민들은 대중교통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잠실야구장에서는 LG와 KT가 맞붙는 '2024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경기가 5일부터 6일까지 개최돼 많은 야구팬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잠실실내체육관에서는 5~6일 '2024 플레이브 콘서트'가 개최, 국내외 팬들이 몰려들 것으로 보인다.

잠실종합운동장은 2023년 9월부터 2026년 12월까지 진행되는 올림픽주경기장 리모델링 공사로 제1,3,4,5 주차장을 사용할 수 없어 주차면이 1556면에서 876면으로 크게 감소한 상황이다. 이로 인해 주차 공간이 매우 부족하다.

사업소 관계자는 "5~6일 약 6만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잠실종합운동장 주변 일대가 매우 혼잡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즐겁고 안전한 관람을 위해서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 드린다"며 "향후에도 잠실종합운동장 방문 및 이용 시 주차면이 부족한 관계로 당분간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실 것을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jung907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