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소비 촉진" 부산농협·환경공단, 아침밥 먹기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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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농협은 4일 부산환경공단과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부산농협 정찬호 본부장과 부산환경공단 안종일 이사장을 비롯한 양 기관 직원들이 참석해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운동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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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부산농협은 4일 부산환경공단과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부산농협 정찬호 본부장과 부산환경공단 안종일 이사장을 비롯한 양 기관 직원들이 참석해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운동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협약식에 앞서 열린 캠페인에선 농협이 부산환경공단 로비에서 출근길 직원을 대상으로 지역 쌀(1㎏)과 쌀국수를 나눠주며 아침밥 먹기와 쌀 가공식품 이용을 통한 적극적인 쌀 소비를 독려했다.
농협은 지역 주요 기관과의 릴레이 업무협약 체결을 비롯한 전국적인 홍보활동을 토대로 쌀 소비를 확대하고 다가오는 수확기 이전 재고 소진을 통해 쌀 가격 안정을 목표로 지속적인 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안종일 이사장은 "어려움에 빠진 농가를 돕고, 국민의 건강도 챙기는 뜻깊은 캠페인에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부산환경공단은 쾌적한 도시환경 제공과 건강한 쌀 소비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won9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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