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 기흥농협, 부여지역 밤 농가 찾아 농촌 일손돕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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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 기흥농협(조합장 한규혁)은 2일 충남 부여 서부여농협(조합장 김우영)의 주선으로 부여지역 밤 재배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 돕기 봉사를 했다.
일손 돕기에는 기흥농협 고향주부모임(회장 윤해주) 회원과 기흥농협 임직원, 서부여농협 임직원 등 200여명이 참여해 조를 나눠 15 농가에서 밤을 수확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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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 기흥농협(조합장 한규혁)은 2일 충남 부여 서부여농협(조합장 김우영)의 주선으로 부여지역 밤 재배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 돕기 봉사를 했다.
일손 돕기에는 기흥농협 고향주부모임(회장 윤해주) 회원과 기흥농협 임직원, 서부여농협 임직원 등 200여명이 참여해 조를 나눠 15 농가에서 밤을 수확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김우영 조합장은 “7월 폭우로 수박 침수 피해를 본 농가의 수해 복구 지원에 이어 알밤 줍기 일손 돕기까지 나서준 기흥농협 임직원과 고향주부모임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규혁 조합장은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 등 어려운 농촌 여건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기흥농협은 앞으로도 농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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