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의회, '쌀값 보장·안정화 대책' 촉구 결의안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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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군의회는 최근 쌀값 하락으로 농민들이 심각한 경제적 위기에 처했다며 정부의 즉각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고 4일 밝혔다.

군의회는 지난 2일 열린 제314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쌀값 보장과 안정화 대책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재석 의원 11명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결의안에는 쌀값 폭락으로 농민 생존권이 위협받고 있고, 이는 대한민국 식량 안보와 경제 전반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경고하는 내용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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