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온, 5일 신곡 '직진이야' 발매…비비 아버지 참여

정서현 인턴 기자 2024. 10. 4. 11: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박성온이 색다른 매력의 신곡으로 돌아온다.

4일 소속사 스타온이앤티에 따르면, 박성온은 오는 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직진이야'를 발매한다.

'직진이야'는 그간 '사공'과 '살리고' 등을 들려준 박성온이 선보이는 색다른 시도의 신곡이다.

한편 박성온은 지난 2022년 JTBC '히든싱어' 송가인 편 우승에 이어 '히든싱어7' 왕중왕전에서 우승하며 주목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박성온. (사진=스타온이앤티 제공) 2024.10.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서현 인턴 기자 = 가수 박성온이 색다른 매력의 신곡으로 돌아온다.

4일 소속사 스타온이앤티에 따르면, 박성온은 오는 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직진이야'를 발매한다.

'직진이야'는 그간 '사공'과 '살리고' 등을 들려준 박성온이 선보이는 색다른 시도의 신곡이다. 하드 록의 거친 기타 사운드가 세미 트롯의 경쾌한 리듬을 만나 새로운 장르인 '록 트롯'으로 탄생했다.

"직진이야 남자는 직진이야. 너에게 뒤돌아보지 말고 나는 달려간다 직진이야" 등 기성세대와 MZ세대의 공감 연결점을 담아 풀어낸 가사와 감성적인 멜로디를 빠른 템포로 노래하여 누구나 공감할 수 있게 풀어냈다. 현실 속 각박하게 살아가는 딱딱해진 마음을 '직진이야'를 통해 조금이나마 미소 짓게 하고자 하는 소망을 담았다.

특히 이번 신곡에 '밤양갱'으로 잘 알려진 가수 비비의 아버지 김정언이 공동 작사, 작곡자로 참여했다. 앞서 비비는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직접 '직진이야'를 소개하기도 했다.

한편 박성온은 지난 2022년 JTBC '히든싱어' 송가인 편 우승에 이어 '히든싱어7' 왕중왕전에서 우승하며 주목받았다. 지난해 TV조선 '미스터트롯2'에서 탑7에 올랐다.

☞공감언론 뉴시스 dochi10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