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동부 항만 노조 파업 종료에 해운주 약세[핫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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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주가 미국 항만파업 종료에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미국 항만 노조가 파업을 사흘 만에 종료하면서 기대했던 물류 차질에 따른 운임 인상이 불가능해진 영향으로 보인다.
이날 미국 동해안 항만 노동자들이 가입한 국제연안선원협회(ILA)는 미국해운동맹(USMX)와 공동성명을 통해 양측이 임금에 대한 잠정합의에 도달했고, 노조원들이 업무에 복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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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강수련 기자 = 해운주가 미국 항만파업 종료에 약세를 보이고 있다.
4일 오전 10시18분 기준 흥아해운(003280)은 전 거래일 대비 80원(3.46%) 내린 2235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한해운(005880)도 전일 대비 67원(3.35%) 내린 1931원에 거래 중이다.
이는 미국 항만 노조가 파업을 사흘 만에 종료하면서 기대했던 물류 차질에 따른 운임 인상이 불가능해진 영향으로 보인다.
이날 미국 동해안 항만 노동자들이 가입한 국제연안선원협회(ILA)는 미국해운동맹(USMX)와 공동성명을 통해 양측이 임금에 대한 잠정합의에 도달했고, 노조원들이 업무에 복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측이 제시한 62% 인상안에 잠정 합의했으며, 내년 1월15일까지 기존 계약을 연장해 일자리 보호 문제 등에 대해서 추가 협상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약 50년 만에 최대 규모의 파업으로 사실상 폐쇄됐던 미 동해안과 멕시코만 일대 30여개 항만에서 화물 선적과 하역 작업이 재개될 예정이다.
train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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