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서 울려 퍼지는 국악

2024. 10. 4.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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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군악대 김혜진 중사(오른쪽)와 나지훈 하사가 3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 공원에서 현지 교민과 시민들에게 국악가창 공연을 하고 있다.

공군은 오는 6일까지 벨기에 오스텐데 코어텍돔에서 개최되는 '제11회 벨기에 국제군악제'에 참가한다.

공군군악대는 이번 국제군악제에서 다채로운 무대 구성을 통해 관객들과 호흡하며 대한민국의 대중문화와 전통음악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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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공군군악대 김혜진 중사(오른쪽)와 나지훈 하사가 3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 공원에서 현지 교민과 시민들에게 국악가창 공연을 하고 있다.

공군은 오는 6일까지 벨기에 오스텐데 코어텍돔에서 개최되는 '제11회 벨기에 국제군악제'에 참가한다.

공군군악대는 이번 국제군악제에서 다채로운 무대 구성을 통해 관객들과 호흡하며 대한민국의 대중문화와 전통음악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릴 예정이다. (공군 제공) 2024.10.4/뉴스1

pho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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