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흥구석유, 중동 지역 리스크에 국제유가 급등 영향↑

최두선 2024. 10. 4. 09: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스라엘의 이란 보복 가능성이 커지며 중동 지역 리스크가 격화되자 흥구석유 등 관련주가 상승세다.

국제유가 급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주요 외신에 따르면 이스라엘과 이란의 무력 갈등이 최고조에 달하면서 국제유가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 거래일보다 3.61달러(5.15%) 급등한 배럴당 73.71달러, 글로벌 원유 가격 벤치마크인 브렌트유는 3.72달러(5.03%) 오른 배럴당 75.64달러에 마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공습으로 무너진 레바논 베이루트 건물. 연합뉴스 제공

[파이낸셜뉴스] 이스라엘의 이란 보복 가능성이 커지며 중동 지역 리스크가 격화되자 흥구석유 등 관련주가 상승세다. 국제유가 급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4일 오전 9시 31분 현재 흥구석유는 전 거래일 대비 8.65% 오른 2만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주요 외신에 따르면 이스라엘과 이란의 무력 갈등이 최고조에 달하면서 국제유가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 거래일보다 3.61달러(5.15%) 급등한 배럴당 73.71달러, 글로벌 원유 가격 벤치마크인 브렌트유는 3.72달러(5.03%) 오른 배럴당 75.64달러에 마감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이란으로부터 대규모 미사일 공습을 받은 이스라엘이 이란 석유시설 공격을 포함한 보복 대응을 검토하고 있다"고 발언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