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여자 농구 신성 케이틀린 클락, WNBA 올해의 신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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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자 농구의 신성 케이틀린 클락이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올해의 신인에 선정됐다.
WNBA 사무국은 4일(한국시간) 인디애나 피버 가드 클락이 2024시즌 WNBA 올해의 신인에 뽑혔다고 발표했다.
이번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지명된 클락은 총 67명의 기자단 투표인 중 66명에게 1위표를 얻어 올해의 신인에 뽑혔다.
아이오와대학에서 대학 농구 디비전1 최다 득점 기록을 세운 클락은 많은 관심속에 WNBA에 입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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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자 농구의 신성 케이틀린 클락이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올해의 신인에 선정됐다.
WNBA 사무국은 4일(한국시간) 인디애나 피버 가드 클락이 2024시즌 WNBA 올해의 신인에 뽑혔다고 발표했다.
이번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지명된 클락은 총 67명의 기자단 투표인 중 66명에게 1위표를 얻어 올해의 신인에 뽑혔다.
클락과 리즈 두 선수는 카밀라 카르도소(시카고) 리케아 잭슨(LA) 레오니 피비치(뉴욕)과 함께 올 루키팀에 선정됐다.
아이오와대학에서 대학 농구 디비전1 최다 득점 기록을 세운 클락은 많은 관심속에 WNBA에 입성했다.
40경기에 모두 출전한 그는 경기당 평균 19.2득점 8.4어시스트 5.7리바운드 1.3스틸을 기록했다.
리그 신인 선수중 리바운드를 제외한 모든 분야에서 1위를 차지했다. 어시스트는 리그 1위를 기록했다.
그가 기록한 337어시스트는 WNBA 단일 시즌 최다 기록이며 7월 댈러스 윙스와 경기에서는 19개의 어시스트로 단일 경기 기록도 세웠다.
WNBA 신인 선수로는 최다인 769득점을 올렸으며 트리플 더블을 기록한 최초의 루키가 됐다.
인디애나는 지난해 알리야 보스턴이 올해의 신인을 수상한데 이어 2년 연속 올해의 신인을 배출했다. 이들은 2016년 이후 처음으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으나 1라운드에서 탈락했다.
[샌디에이고(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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