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셀러] '트렌드 코리아 2025' 1위·'시대예보: 호명사회'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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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난도 서울대 소비자학과 교수의 '트렌드 코리아 2025'가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다.
교보문고 9월 4주 베스트셀러 집계에 따르면 '트렌드 코리아 2025'는 예약판매부터 관심을 끌며 출간과 동시에 1위에 올랐다.
지난해 출간한 '트렌드 코리아 2024'는 5주 연속 종합 1위, 16주 연속 경제·경영 분야에서 1위를 기록한 바 있어 이번 신간도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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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조수원 기자 = 김난도 서울대 소비자학과 교수의 '트렌드 코리아 2025'가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다.
교보문고 9월 4주 베스트셀러 집계에 따르면 '트렌드 코리아 2025'는 예약판매부터 관심을 끌며 출간과 동시에 1위에 올랐다.
지난해 출간한 '트렌드 코리아 2024'는 5주 연속 종합 1위, 16주 연속 경제·경영 분야에서 1위를 기록한 바 있어 이번 신간도 기대를 모은다.
연령별 구매를 살펴보면 30대가 전체 구매의 29.9%를 차지해 가장 높은 비율을 기록했다. 이어 40대(29.8%)와 50대(18.4%)가 뒤를 이었다.
종합 2위에는 송길영의 '시대예보: 호명사회'가 이름을 올렸고 30·40세대가 전체 구매의 67.8%를 차지했다.
교보문고는 "트렌드 전망서에 뜨거운 관심이 돋보인 한 주였다"며 "직장인들의 업무 계획에 영향을 많이 받는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이 외에도 불확실한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 경제를 전망한 신간 출간도 이어졌다.
교보문고 9월 4주 차 베스트셀러
2. 시대예보: 호명사회
3. 흔한남매 17
4. 사카모토 데이즈 17: 엔트리
5. 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
6. 고전이 답했다 마땅히 살아야 할 삶에 대하여
7. 생각의 연금술
8. 영원한 천국
9. 빛이 이끄는 곳으로
10. 이중 하나는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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