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이틀 만에 또 '오물 풍선' 띄워...올해 24번째
윤현종 2024. 10. 4.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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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참모본부는 4일 오전 북한이 대남 쓰레기 풍선 추정 물체를 부양했다고 밝혔다.
합참은 이날 "풍향 고려시 풍선이 경기 북부 및 수도권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며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고, 떨어진 풍선은 접촉하지 말고 군이나 경찰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북한이 쓰레기 풍선을 띄운 건 지난 2일 이후 이틀 만이다.
북한은 올해 들어 이번까지 24차례에 걸쳐 남쪽으로 풍선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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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 "수도권 이동 가능성"
합동참모본부는 4일 오전 북한이 대남 쓰레기 풍선 추정 물체를 부양했다고 밝혔다.
합참은 이날 "풍향 고려시 풍선이 경기 북부 및 수도권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며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고, 떨어진 풍선은 접촉하지 말고 군이나 경찰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북한이 쓰레기 풍선을 띄운 건 지난 2일 이후 이틀 만이다. 북한은 올해 들어 이번까지 24차례에 걸쳐 남쪽으로 풍선을 보냈다.
윤현종 기자 bell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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